항암면역 세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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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 세포치료란, 암환자에게서 30ml 가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내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특수공정을 통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대용하도록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그 수를 1,000배 이상 늘려서 시행하는 환자 맞춤 항암치료법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면역력)을 강화하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종래의 항암제등에 의한 부작용이나 고통이 없는 선진 치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의 증식의 억제, 외과 수술 후의 암의 전이·재발의 억제에 적합하며, 3대 요법(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치료하면 상승효과가 생겨 부작용도 경감됩니다.
사람의 몸속에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세포는 T림프구, NK(네츄럴킬러)세포, 마크로파지, 수상세포 등이 있습니다. 림프구는 크게 나우어 T림프구(T세포)와 B림프구(B세포)로 나누며 T림프구는 킬러-T세포와 헬프-T세포로 나눠집니다.
T림프구는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는 면역반응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K세포는 림프구계의 세포로써 몸속에서의 발생한 이상세포를 직업 공격, 파괴합니다.
환자로부터 혈액을 30ml 채혈해,세포배양센터(CPC)로 옮겨 배양합니다.
암이 진행 및 전이되거나 재발했을 경우에도, 항암세포면역치료로 암의 진행이나 재발이 억제,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전하게 괴사하는 일이 있습니다.
암의 종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20종류의 암에 대해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유방암, 폐암, 간암, 전립선 암등에서는 현저한 효과가 얻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