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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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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 수요예배에 정영식 원장님이 말씀을 전하셨다. 예배 설교제목은 어머니이었다.
정영식 원장님에게 본인의 어머니 이야기를 먼저 전하셨다. 어머니는 신앙의 화신으로 신앙으로 원장님을 키우셨다는 말씀이었다. 목회자가 될까도 생각했는데 의사가 되었고, 43세에 장로 직분을 받았더니 장로가 되어 섬기고 봉사하게 되었다고 기뻐하시면서 축하해주셨다고 하셨다.
이어 죽마고우인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 이야기를 하셨다. 이명박 대통령 또한 어머니가 기도로 키우셨다고 하셨다. 친구간 장로 직분으로 하나님을 섬기신 것이 감사하다는 말씀이셨다.
설교 중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에 쓰신 작품을 화면에 비춰주며 같이 낭독하자, 원장님은 울컥하셨고, 모두들 가슴이 뭉클했다.
나중에 돈 벌면
나중에 취직하면 만난거 사드려야지
나중에 부자되면 비행기 태워드려야지
그 때는 몰랐다 나중에는 어머니가 없다는 걸
2024년 봄 청계 이명박
예배 중 동신교회 김성범 집사님의 찬양인도가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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